김효주#lpga우승#포드챔피언십1 김효주, LPGA 포드챔피언십 우승 유쾌한 그녀, 김효주 1년 5개월만에 LPGA 대회 우승대한민국 골퍼 중에 공을 가장 똑바로 치는 선수를 꼽으라면 누구나 김효주를 말 할 것이다. 그녀의 스윙을 보면 공이 좌우로 갈수가 없다고 대한민국 넘버원 레슨프로인 고덕호 프로가 말한 적이 있다. 서아람프로도 자기와 필적할 만한 스트레이트 구질을 갖고 있다고 말하곤 했다. '악성스트레이트의 원조'인 서아람프로가 이뻐하던 김효주프로가 오랜시간 우승이 없던 LPGA 투어에 다시 한번 한국선수 우승자막을 새겨 넣었다. 일본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요즘 LPGA에 김효주가 다시 우승을 하며 '한국골푸심'을 우리 국민들에게 다시 불어 넣어주었다. 애리조나의 사막코스에서 열린 포드챔피언십은 오래된 대회는 아니다. 챈들러 월윈드 골프클럽(파72·6485야드).. 2025. 3. 31. 이전 1 다음